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킴 카다시안 (문단 편집) === [[패리스 힐튼|패리스]]와의 관계 ===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파일:사진찍어도 될까요.gif|width=100%]]}}}|| || ''' ''- 같이 사진찍어도 되니?'' '''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방치워.gif|width=100%]]}}}|| || ''' ''- 킴, 너가 내 모든 옷장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어.[br]- 알겠어 패리스.'' ''' || 패리스 힐튼이 대중매체에 '''유명하기로 유명한''' 이라는 말을 유행시킬 무렵[* 의아하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나 패리스 힐튼이 처음부터 유명했던 건 아니었다. [[닉 카터]]의 이름 없는 여자친구였던 시절이 그녀에게도 있었다.] 힐튼의 리얼리티쇼에 스타일리스트 친구로 처음 등장하며 미국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후에도 힐튼 곁을 따라다니며 [[파파라치]]에 모습을 비추는 등 자신이 셀렙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다졌다. [[패리스 힐튼]]의 스타일리스트였다지만, 실상은 옷방 정리나 잡일을 시켜 부려먹는 [[시녀]] 역할이였다. 엄연히 돈 주고 고용한 관계였기 때문에 대등한 관계는 당연히 아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 시절 패리스 힐튼은 종종 대놓고 킴을 공개적으로 [[능욕]]했는데 힐튼이 왜 그렇게 카다시안을 싫어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떠돌며 그중 카다시안이 성공을 위해 자신을 이용해먹는다는 것을 [[패리스 힐튼]]이 일찍부터 알아채서 였다는 설도 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879060&memberNo=38455510|카다시안 가문에 관한 포스트.]]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파일:힐튼모름.gif|width=100%]]}}}|| || ''' ''- 패리스 힐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br]- 걔가 누구야? '' '''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나한테감사.gif|width=100%]]}}}|| || ''' ''- 내가 킴 카다시안을 만들었죠.[br]킴네 가족은 평생 나한테 빚진 거야.'' ''' || 결론적으로 카다시안은 자신을 메인으로 한 리얼리티 TV쇼가 런칭되자마자 힐튼과 절교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힐튼의 '''의도적 컨셉설'''과 맞물려 '''힐튼이 카다시안과 모종의 거래, 혹은 협력을 성사하고 의도적으로 하인마냥 부려먹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카다시안을 세상에 알리게 만들어 준 것이다'''라는 썰도 있다. 모든게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단 소리.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2010년대 후반부터 패리스와 카다시안은 [[https://dailymail.co.uk/tvshowbiz/article-8038801/Paris-Hilton-gushes-friendship-Kim-Kardashian-discusses-split-Chris-Zylka.html|서로를 자랑스러워하는 소꿉친구 사이임을 밝히고]] 대놓고 붙어다니고 있다. 즉 방송에서 보인 시녀 같은 모습은 연출인 셈[* 다만 둘의 공통친구였던 [[니콜 리치]]와 패리스가 틀어진 시기에 킴과 패리스도 실제로 소원해졌던게 아니냐는 [[카더라]]도 있다. 그러나 최근 패리스의 결혼식에 킴과 니콜 모두 참여한 것을 보면 카더라는 카더라인 것 같다.]. 최근 카니예 웨스트의 브랜드 캠페인에서 패리스 힐튼이 카다시안과 꼭 닮은 분장을 하고 참여한 것이 공개되면서 그간의 불화설은 짜고친 것이라는 주장이 더 신뢰를 얻고있다[* 일례로 2017년에 패리스가 [[트위터]]에 2006년 당시 함께 [[이비자]]에 놀러갔던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킴 역시 '최고의 여행!'이라며 리트윗을 하더니, 인스타그램에 당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이어서 올렸다.[[https://www.dailyedge.ie/paris-hilton-and-kardashian-3499943-Jul2017|#]] 그리고 이 2006년은 한창 심플라이프에서 킴을 시녀취급하며 멸시하던 때다. 즉 저때부터 카메라 앞에서는 온갖 굴욕을 다 주고는 '''[[컨셉|카메라 꺼지면 팔짱끼고 놀러다니던 사이]]'''였다.]. 즉 '''원래 두 사람은 학창 시절부터 절친이었다.''' 실제로 패리스 힐튼의 인스타에 가보면 크리스 제너와 킴 카다시안과 같이 사진찍고 노는 모습이 많다. 게다가 힐튼의 신곡 뮤비에 킴이 같이 출연하는가 하면 둘이 서로 소셜 미디어에 옛날 사진을 올리며 '우리 이때 참 좋았는데~' 하며 놀고있다. 2021년에 킴이 쿠킹 위드 패리스 힐튼에 출현한 걸 보면 둘이 괜찮은 사이인건 분명하다. 그런데 당시는 레이첼 조가 스타일링하는 할리우드 잇걸들이 판을 치던 시기였고, 굳이 패리스 힐튼이 시녀처럼 능욕을 하지 않았대도 패리스 힐튼이 킴 카다시안을 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진장 많았을텐데 왜 하필 저런 컨셉을 잡았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다만 당시 패리스가 헐리웃 최고의 [[무개념]] [[관종]]녀 컨셉을 잡고 있던 때라서, '''그런 패리스가 멸시하는 애'''라고 하면 사람들이 궁금해서라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략을 짠 것이 아니냐고 추측될 뿐. 그리고 무엇보다, '왜 하필 저런 컨셉을 잡았느냐?'고 하면 '저런 컨셉을 잡으면 안 될 이유도 없지 않으냐?'고 답할수도 있는 문제이다. "제 친구 킴 카다시안이에요. 앞으로 제 친구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하고 얌전하게 인사하고 다닐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이런 수법은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어내지 못하여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할 가능성도 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그보다 좀 더 자극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결정적으로 '패리스의 절친' 포지션은 '''[[니콜 리치]]가 선점하고 있었다'''. 패리스가 방송에 '제 친구 킴이에요!' 하는 순간부터 니콜과 캐릭터가 겹치게 되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성격인 킴은 방송적으로 [[병풍]]이 될 위험이 크다.]. 즉 킴 카다시안을 띄우기 위해 패리스 힐튼이 쓸 수 있는 수법이 무진장 많기는 할텐데, 어쨌건 그 중 한가지를 골라야 한다면 패리스 힐튼의 기존 이미지를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은 충분히 효과적인 수단일 수 있다는 것. 왜 하필 저런 컨셉을 잡았느냐는 것은 결국 왜 좀 더 화기애애하고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을 잡지 않았느냐는 이야기일텐데, 당시 '[[무개념]] [[금수저|재벌 딸]]' 컨셉을 밀고나가던 패리스 힐튼의 이미지를 생각할 때 그런 개념있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별로 어울리지도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